- 2011년 11월 마지막주 동한네 기도 편지
- 분류없음
- 2011/11/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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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에서 드리는 여섯번째 편지 (여섯번째 맞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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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02:23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저와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이섭이는 Ray school에 입학해서, 잘 적응하며, 다시고 있습니다. 오늘 아들과 이야기 하다가 너무도 자연 스럽게 Oh My Goodness라고 말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녀석이 많이 자랐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적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이은이는 몇일 아팠습니다. 감기가 와서 찡찡 대기 시작하더니 그것이 근 10일이상 갔습니다. 그 바람에 아내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울고 그러는 현상이 지속되었지요. 게다가 우리 집에서 가장 잘 먹는 녀석이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가끔은 저보다도 더 많이 먹습니다.) 식음을 전폐하여서 걱정하였었으나, 지금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여러분의 기도 덕분임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이현이는 날마다 귀여워지고, 이뻐집니다. 아빠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큰 힘이 됩니다. 우리집에서는 요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이녀석도 요즘은 고집이 생겨나고, 떼를 쓰는 일이 있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애 엄마가 너무 힘들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아이들 때문에 많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로 집이나, 멀리 벗어나도 기숙사 주변을 못 벗어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운전도 가르치려고 하여도 제가 일리노이주 면허가 아직 없는 상태라 그런 것도 못하는 것이 많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미국이라는 곳이 기회의 땅이고 많은 좋은 것들이 있지만, 언어와 이동이 어려우면 힘들어지는데, 아내가 혹이나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한국에 갑니다. 10월 5일 대한항공을 통해서 서울로 직항으로 가게 됩니다. 시차와 비행 시간때문에 5일에 시카고에서 탑승하지만, 한국에는 6일에나 도착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정은 제 비자를 새롭게 받는데 주요 목적이 있어서 일단은 서울에 머물 것 같습니다. 7일 오전 10시에 광화문 소재,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면접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순탄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과 대구를 드를 예정입니다. 대구는, 저의 죽마고우 서정호 선교사가(C국) 뇌종양으로 긴급 수술을 하고 회복중에 있는데, 친구를 위로하고 친구의 가족들을 위로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대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부산에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전에도 갈 예정입니다. 온누리교회 예배도 참석하고, 여러분도 만나뵐려고 합니다. 이영순 집사님이 전체적으로 약속을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고 상황이 된다면, 함께 깊이 기도하고,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은 대청에서도 연락이 없어서 일단은 스케줄이 자유롭습니다.) 한국에 가는 것이 마냥 좋은 일은 아닙니다. 한달 생활비를 10일에 써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이 됩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주의 도우심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돌아오는 일정은 한국에서 17일 월요일 오전 비행기를 탑승하여, 이곳 시카고에 17일 오전10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오자마자 수업이 있는데, 이 역시도 기도의 제목입니다.
함께 이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제가 처리해야할 일들이 잘 처리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잘 결정이 되고, 많은 열매들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두고가는 가족과 오자 마자 복귀해야하는 학업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Peace be with you all. Donghan 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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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에서 드리는 다섯번째 편지 - Keep Going
- 분류없음
- 2011/09/07 21:39
Yours, In HIM
Donghan 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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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에서 드리는 네번째 기도편지 - TRY AGAIN!
- 분류없음
- 2011/08/23 09:15
시카고에 온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낯설고, 아침이면 여기가 한국인가 하고 착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언어과정이 끝나고 지금은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오리엔테이션과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지난 두달 동안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었던 모든 것이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꾸준한 후원에 감사를 드리고,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한분 한분께 연락드리고, 나누고 싶지만, 시차와 여러가지 제약들이 쉽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늘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1. 시카고 적응기
시카고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버스, 기차를 갈아타며 네이퍼빌(웨스트) 온누리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너무도 먼 길이었지만, 가족들과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에 있는(버스로 40분거리) 온누리교회도 몇번 다녀왔습니다.
그 결과 네이퍼빌은 너무 멀고, 다운타운에는 어린이 부서가 없어서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것은 일단 포기 한 상태입니다. 네이퍼빌의 경우에는 차가 있으면 40-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너무 힘이 들어서 결국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윌로우크릭교회) 시카고 캠퍼스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Peter 담당목사님과, Bill Hybels(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으로 계시는 교회입니다. 온누리교회와 닮은 점들이 많고, 예배도 역동적이어서 이곳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섭이와 이은이도 이곳에서 Promise Land라고 불리는 차세대 과정을 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모든 것들이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져 갑니다. 아직 이섭이를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고, 어린이 의료보험을 완료해야하는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응기에서 다들 차를 사야지 이 모든 것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부분에서는 아직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밴이나 SUV를 사야하는데 그런걸 살만한 여유는 되지 않고, 가격에 맞는 것은 너무 상태가 좋지 않고, 상태가 괜찮은 것은 가격이 비싸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설계하는 시간
이 시간들이 제게는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이목사와 동성애를 인정하는 학교의 분위기 안에서 처음에는 힘들었고, 또 나중에는 그들을 변화시킬수 없는 저의 부족함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무관심했던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저도 모르게 바리새인처럼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한국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신 오대원목사님의 페이스북 쪽지를 통해 그 모든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진정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안에 '진짜'가 있다면, 그것은 언젠가 영향력을 미칠 것이고, 그 방법도 역시 사랑의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정죄하거나 비판하기 보다는 그들을 알아가고 사랑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성경에 근거하여 동성애는 죄라 생각합니다.) 또,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저를 '낮아짐'의 단계에 들어가게 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여러분이 사랑해 주는 전도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그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유학온 유학생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저로 겸손하게 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하고, 새로운 관점들을 가지게 합니다.
3. 모든 가족이 사역하는 가족.
한국시간으로 주일날 아버지께서 탄자니아로 완전히 들어가셨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밤에 아버지께서 탄자니아 다르살렘에 잘 도착하셨다는 연락도 받았구요.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은 이제 모두가 사역하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탄자니아에, 저희는 시카고에 여동생은 스웨덴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전임사역으로 헌신한 사람은 저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모두가 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타문화권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빛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도 사실 가끔은 정말 그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너무 힘이 들때도 있고, 가끔은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아 이 낯설고 물선곳에서 내가 뭘하는 것인가? 아이들과 아내가 너무 고생한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에게 꿈을 주시는 분, 우리와 언약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기억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저에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변해도, 그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흔들려도 그분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은 나와 당신이 처한 어떤 상황 어떤 어려움, 어떤 괴로움, 어떤 외로움, 어떤 힘듬, 어떤 아픔보다도 크십니다.
그래서 저의 첫번째 기도제목은 언제나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당신이 깨닫고, 그 꿈이 당신의 삶 가운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이들을 위한 주치의를 찾고, 이섭이 학교에 입학 시키는 일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번째는 윌로우크릭교회에 잘 정착하고, 좋은 가족을 이뤄서, 언젠가는 사역의 기회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네번째는 저희가 차를 사기 위해 재정이 $3,000불이 있는데요 이 재정에 딱 맞고, 문제가 없는 차를 사던지 아니면 하나님이 재정이 더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다섯번째는 저희가 있는 지역(Hyde park)에 요즘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이곳이 시카고대학이 있는 대학가라서 신학기를 노린 범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기도편지를 이메일로 보내드리니까 읽지 않는 분이 많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급적이면 프린트해서 주변분들과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으로 한주에 한편정도의 설교를 쓰고 있습니다. 또 사진이나 더 많은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주소는 donghanpetershin@facebook.com(신동한) loveme0121@hanmail.net(김재경) 으로 친구추가 하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저희 기도편지는 http://pray4me.tistory.com으로도 올리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678-20-057346 SC제일은행 예금주 신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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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에서 드리는 편지
- 분류없음
- 2011/07/30 13:35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드리는 기도편지
비가 많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를 이곳에서 전해 들었습니다. 우면산 붕괴나, 춘천 산사태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분에 대한
걱정과 기도가 되었습니다. 부디 주님의 은혜와 위로, 보호하심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카고도 몇 일째 Thunderstorm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밤에 폭죽을 쏘는가 하고 밖을 내다 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고, 번개와 천둥이 밤새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물론 폭우와 때로는 우박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노숙인 들과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와 플로리다에서 올라온 더운 공기가 만나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저희가 있는 지역이 호수 가까이라 그 현상이 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호수에
남북한 모두가 들어갈만한 호수입니다.) 특별히 저희가 불편한 일은 없는데, 비가오면 이동이나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학교까지는 15분을 걸어가야 하는 거리인데, 이 거리를 Thunderstorm을 뚫고 걸어가기란 거리에서 샤워를 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소식: 아이들이
여름성경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한인교회는 너무 멀고 오가기가 어려워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집 앞에 Summer Bible School이라는
전단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UBF라는 선교단체에서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되고, 아이들에게 점심도 주고, 또 옆집에 있는 목사님네 4아이들도 가서 차도 해결이 되는 사정이라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주제는 Exodus(출애굽)이었는데,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 가깝게 접하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녀석들이 $10에 등록비를 내고 듣게 되었는데, 잘 마쳐서 $10이상되는 책을 선물로 받아왔네요. 아이들이 대견하고 감사했습니다.
면허시험: 제가 원래
하와이주에서 딴 미국면허가 있었는데 지난 11월에 만기가 되었으나 연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면허시험장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시험을 다시 쳐야 한다고
해서 오늘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합격하고 이제 1년안에
실기시험을 보면 일리노이주 면허를 얻게 됩니다. 근데 그 과정이 점점 제가 이곳에 적응하고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었습니다.
모든 좋은 것들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에게서 옵니다. : 시카고에 계시는 아는 목사님 한 분이 우연찮게 메일을 보내셨는데 다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고,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라는 말씀만 기억이 났습니다. 좀
어려운 시간들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말씀을 몇 번씩 묵상하고 되 내이게 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네이퍼빌 온누리교회에 계시는 분들이 그 먼곳에서 (대전에서 천안거리
정도됩니다.) 평일날 시간을 내어 오셔서,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시고, 위로해 주시고, 차가 없어서 갈 수 없었던 한인마켓에
대려다 주셔서, 몇 가지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한식 저녁도 사주셨구요. 맞습니다. 모든 좋은 것은 하늘
아버지에게서 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부가 천사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은혜를 많이 주셔서, 한국에서도 여러분과 같은 천사들을 만나게 하시고, 이곳에서도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은혜가 됩니다.
언어과정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 언어과정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다음학기에 몇 과목을 수강하고, 영어실력이 실제로 학업을 하는데 어느정도의 레벨인지를 측정하는 과정인데 아직 자세한 결과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뒤쳐지지 않게 해 주시고, 자신감을 많이
주셨습니다. 아직 더욱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지난날들
동안 열심히 통역하러 다니고, 영어를 놓치 않았던 시간들이, 특별히
대전에서 영어예배 담당전도사로 보냈던 시간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진로가 구체적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제가 하는 과정은 신학의 고등과정으로 들어가는 입문격인 신학석사 과정입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한 분야 (예를 들면 구약학이나, 조직신학-교리-,신약학
같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배워서 다음과정인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더욱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막연하던 것들이 점점 더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이곳에서 MTS를 끝내면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나 경영, NGO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더욱 분명해 지고, 하나님이 길을 여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일단은 목표를 그렇게 정했습니다. 이곳 시카고 대학은 오바마 대통령이
있었던 대학이고 – 저희 집앞에 커피숍에 가면, ‘이곳에서
오바마가 커피를 마셨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 8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대학입니다. 전체 대학순위는 세계적으로는 10권, 미국내에서는 5위권 안의 대학으로 학문적인 수준이 높은 대학이지요. 그래서 배울 것이 많고, 좋은 주제들과 선생님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부분이 더욱 분명해 지고 확실해 져야겠고, 그만큼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들과의 수업: 저희
학교가 소속되어 있는 PCUSA –미국장로회- 교단은 동성애자들에게도
목사 안수를 주고, 동성애자가 교회의 리더십이 되는 것을 인정합니다.
정확하게는, 안수직에 오르는 사람은 경건하고 거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라는 규정을 삭제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서
PCUSA 산하의 학교들이나 교회에 동성애자 리더십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저희학교는
원래 신학적으로 자유적이고, 조금 앞서가려는 경향이 있고, 학교의
재정난을 개선하기 위해서 동성애펀드를 끌어 드리려는 심산으로 이 동성애 부분에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현상들이 저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함께 수업을 듣는 과정에도 동성애자
목사님이 한 분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빛은 어둘 때
더욱 빛나고, 어두움이 짙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마음을 품고, 이곳에서도
빛나는 믿음을 가져야 겠다는 도전으로 생각을 바꿔주셨습니다. 어쩌면 제가 또 우리의 아이들이 대해야
하는 목회환경은 이 보다 더욱 척박한 땅이 될 것입니다. 말세에 내가 믿음을 보겠느냐? 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누가복음
18:8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이 생각이
납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접한 복음주의 신학자 John Stott (존스토트 1921~2011)의 소천 소식은 복음주의의
방파제가 하나 무너진 느낌이었습니다. 또 동시에 이제는 후진인 저희들이 그 곳을 메워 서야겠다는 부담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녹록하지 않은 인생입니다.
탈도 많고,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은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늘 좋은 것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에게로부터 온다는 사실로 인해 감사와 찬양이 일어납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도 그런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삶이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분명히 그렇게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오늘도 고국에서 천사들이 우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어그러졌던 무릎에 힘이 솟고, 절망 가운데 소망이 일어나고, 낙심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 가정이 드리는 여러분을 위한 기도가, 여러분에게 동일한
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시도록
2.
쫓기는 삶이 아니라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3.
모든 좋은 것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을 늘 기억하고 기대하도록
4.
함께 생활하는 한인들과의 관계가 날마다 더욱 좋아지기를
5.
학업과 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6.
이섭이 학교 입학과 관련해서 처리해야 할 많은 문제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도록
7.
우리의 부족한 부분 (자동차, 세간)들이 잘 채워지도록
8.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 저는 요즘 눈과
코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아내는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고, 이현이의
감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9.
좋은 사역지와 좋은 교회를 하나님이 주시도록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시카고에서
신동한, 김재경, 신이섭,
신이은, 신이현 드림
- 시카고에서 드리는 두번째 편지
- 분류없음
- 2011/07/14 13:41
http://www.panoramio.com/photo/34750870 <- 이곳에 가시면 저희 동네에 대한 지도와 이 사진에서 보이는 곳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
Donghan Peter SHIN
+1-773-973-1410 (+1-773-973-
- 저희는 시카고에 잘 도착 했습니다.
- 분류없음
- 2011/07/02 00:27
- 기도편지
사랑하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
- 이섭이 성탄 발표회
- 분류없음
- 2008/12/25 03:39
- 신이섭, 아들
서투르고, 실수한 것도 있지만,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사랑한다 아들아 ㅋ
이건 연습때 하는 모습
그리고 본 게임
사회
녀석 말씀만 외우더니 결국은 꿀먹은 벙어리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이제 이섭이가 잘하는 정말 좋아 동영상입니다.
완전 귀여운 이섭이 양옆에 선 애들은 이섭이의 팬들 ㅋㅋㅋ 친구들이죠 ㅋㅋㅋ
사랑스러운 이섭이 앞으로도 쭉~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기쁨이 되어가기를 ㅋㅋㅋ
- 두려움을 대면하는 열정(Enthusiasm)
- 분류없음
- 2008/09/20 20:11
- entusiasm, 열정
열정이라는 영어단어는 Passion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지난 선교한국에서 통역하고 의전할때 Lindsay Brown이 알려준 Enthusiasm 사전에 찾아 보니 이것이 약간 종교적인 열정이라는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아도 현실에 돌아오면 이내 두려워지고 낙심한다.
나는 이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자연인에게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을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와의 죽음에만 초점을 둔다.) 함께 부활을 누리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낙심이나 낙망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
로마서 8장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8장 37절에는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개역개정판)고 말한다. 그런데 이부분의 NIV 성경이 참으로 흥미롭다.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NIV Romans 8:37)
정복자 보다 더한자라는 뜻이다.
놀랍지 않은가? 우리가 단순한 승리자가 아니라 정복자 보다 더한 자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 안에 Enthusiasm 열정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향한 그 열정 타오르는 마음이 있다면, 현실의 육체적고통(질병이라 부르는)
재정적인 고통(가난이라 부르는) 영적인 고통(죄라고 부르는) 것들은 우리를 이길 수 없다.
열정이 있다는 것은, 상황과 여건 그리고 그 어떤 것에 관계 없이 초점 맞춘다는 것이다.
유도선수 최민호는 유도에 계속 초점을 맞췄다.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다른 말로 이들은 열정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 열정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향한 타오르는 열정(참고Passion for Christ- 마이클 비클이 쓴 책)이 있다면 현재의 느낌 상황에
상관없이 그분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를 알겠는가?
그렇다. 내가 요즘 이 열정이 가끔 흔들리고 있다. 원수가 몹시도 흔들어 댄다.
그러나 나는 담대히 선포한다. 네가 만든 그 나무에 네가 달리리라!!!!
Because I got an Enthusiasm!!!!!!!!
- 내 삶에서 기름부으심이 충만케 하라
- 분류없음
- 2008/06/06 01:59
- 깨달음, 삶의 영역에서의 기름부음, 새로운 기름부음
6월이 접어들면서, 내 마음은 들떠 있었다.
플로리다의 부흥이야기를 접한터라, 또 그 팀이 그대로 큰믿음교회에 온다는 터에, 내 마음은 거기서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큰믿음교회는 너무 많은 인파로 진입하지 못했고, JMI에서는 예배 중간에 나와야 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것은, 이 모든 경험이 아내의 지난 꿈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왜 일까?
1. 먼저는 내가 그동안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음성을 듣는 일에 얼마나 소홀 했던가를 느낄 수 있었다. Mannerism. 사역을 하면서 도리어 깊어진 병때문이다. 이놈의 귀차니즘, 매너리즘.
그랬다. 그동안 내 삶의 터전에서, 내 사역에서 내 순간순간에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은 나몰라라 하면서, 뭔가 특이하고 특별한 경험만 바란것이다.
2. 내 Boundary 안에서의 부흥 바로 그것이다. 4일낮 실패하고, 실망한 맘으로 대전으로 내려올떄 기도하면서, 그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내 Boundary에서 축복과 임재, 부흥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3. 중독이다. 아마도 내가 큰믿음교회에서 JMI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면, 내 성향상 나는 거기에 머물 사람이 아니다. 계속적으로 큰믿음교회나 JMI에 광팬(Mania)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사역은 나몰라라 하고, 오직 특별한 것들만 찾아 다녔을 것이다.
물론 그런 시절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또는, 이미 내게는 아닌 것같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오늘 특별한 증거를 보여주셨다.
마루에서 혼자 앉아 처음에는 그냥 혼자하는 찬양 같았다. 기타하나에 찬양곡집 펴놓고 하는.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릴때에 그분의 특별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찬양을 할때에 그분의 특별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즉시 깨달은 것은, 내가 찬양하고 있는 이 거실의 마루 한편이 거룩한 땅이고 그분의 임재 앞에 나는 즉시로 bow down 할 수 밖에 없었다.
엎드려 있을때 (Face down) 하고 있을때 느낀 그 임재란....
그렇다 주님은 내게 올해의 약속의 말씀인 시편 2:8-9과 청우형을 통해 격려로 주신 말씀 이사야 30:18을 생각나게 하시면서, 나를 격려하시고, 내가 다시 일어나 싸우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주셨다.
나의 부르심은 특별한 것이다.
아니 모든이들의 부르심은 특별하다. 각자의 소명을 따라, 각자의 부르심을 따라 산다고 말씀하신, 故 최춘선 할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났다.
I don't want imitation any more!
그렇다 나만의 기름부음이 필요한 것이다. 그분과 내가 1:1로 함께 하는. 물론 집회나 사역자들의 도움이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시간을 보조할 뿐이지 그것이 주가 되면 그것은 심각한 장애가 되는 것이다.
자라고 있다.
잘하고 있다.
Go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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